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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아파트 분양트렌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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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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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아이에스동서(주)는 24일 북구 고성동에 오픈 예정인 대구역 오페라W 모델하우스를 앞두고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최초로 문화예술·체육시설 및 의료시설과 협약을 맺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신규아파트 공급 시 영리교육, 전자도서관 등 학습중심의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나 전문기관과 연계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대학병원 연계해 건강검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에서 처음이다.
   아이에스동서와 오페라하우스는 지난 1일 '대구역 오페라 W'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역 오페라W' 입주 후 오는 2023년 10월부터 입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별도 기획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 유아오페라, 영어오페라, 어린이 발레 프로그램들이 있다.
   성인의 경우 기존 한국가곡, 외국가곡 발레교실 등에서 입주민 특별 수강료 할인(10%)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1일 아이에스동서는 지역의료서비스 증진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서 '대구역 오페라W' 입주자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입주민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 지난 20일 (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과 지역체육 영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대구FC는 협약에 따라 '대구역 오페라W'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축구교실 등 체육특화프로그램 2년간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년 3회 플레이어 에스코트 기회를 제공하고 연 2회 DGB대구은행파크 투어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 시대는 신체적 건강과 사회적교류,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감성과 문화커뮤니티를 더 중요시 여긴다"며 "입주자는 지금까지 대구지역 어떤 아파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워라벨 라이프와 수준높은 문화와 자녀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역 오페라W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로 총 1088가구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에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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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